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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 정세균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 여전"
기사입력 2020.05.06. 오전 9:34 최종수정 2020.05.06. 오전 9:4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19의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면서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 협력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생활 속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가 제한적 범위에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며 "정부가 국민 의견을 수렴해 지침을 발표했지만 실생활 속에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말했다.
중략...
기사출처: 중앙일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방법◀
제1 수칙
1. 아프면 3~4일 간 집에서 머물기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의심되면 집에 3~4일 안정을 취하자
-밖에 외출을 삼가고 되도록 집에 있자(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생활화)
-38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코로나로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 및 다산콜센터로 신고
-증상이 있는 사업주 및 직원은 회사 출근 자제
제2 수칙
2.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정 간격 유지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기
- 지인을 만날 때는 2m 이상의 간격 유지하기 최소 1m는 항시 유지
-모임을 진행할 때에는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이나 모이는 시간을 분할하기
- 만나는 사람과 신체접촉을 최소화 (포옹, 악수를 자제한다.)
제3 수칙
3. 30 이상 손 씻기, 옷소매 기침
-외출 후, 식사 전후, 30초간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홉 흡기관 만지지 않기
-공공장소 등지에 세정제 속독제 구비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를 이용하여 기침하기
- 공공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 착용 필수
제4 수칙
4. 매일 2회 환기, 주기적 소독
-창문을 상시 열어두거나 상황이 안되면 매일 2회 이상 주기적 환기
-가정 및 사무실 주변기기 소독 컴퓨터 주변기기. 생활용품 등(주 1회 소독하기)
-공공장소 (엘리베이터, 스위치 , 손잡이, 난간 등)
-소독제 만들어 사용 시 권고사항 지키기
제5 수칙
5. 거리는 두어도 마음은 가까이
- 만나지는 못 하지만 연락으로 마음 표현하기
-코로나 환자나 증상 있는 사람에게 낙인찍지 않기
-소외계층과 마음 나누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바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행되네요.
그래도 상황이 많이 좋아진 결과라고 생각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다음 주면 학교들이 전면 개강과 개학을 진행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여나 반에서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다시 전교생이 휴교를 맞이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참 아리송하죠 아무 탈 없이 모든 상황이 잘 이행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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