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유래와 카네이션의 색깔 별 꽃 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보

tistory 운영자 지준쓰입니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입니다.

부모님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셨을까요?

오늘 알아볼 함께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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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유래와 카네이션의 색깔 별 꽃 말에 대하여 알아보기◀  

 1. 어버의 날의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2. 대한민국의 어버이날 유래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이다.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다.

 

이후 '어머니날'로 지정해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 차까지 어머니날을 기념하다 1973년 3월 30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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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네이션의 색깔별 꽃말

 빨강 : 어버이에 대한 사랑,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 : 카네이션은 ‘감사와 아름다움’

 주황 :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

 파랑 : 카네이션은 ‘행복’ 

 보라 : 카네이션은 ‘기품과 자랑’

 노랑 : 카네이션은 '경멸’

 하얀 : 카네이션은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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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날의 유래와  카네이션의 꽃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카네이션 선물하실 때 색깔과 꽃말을 꼭 확인하시고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오늘 생업과 주어진 환경이 부모님을 만나기에 어려우셨다면 따뜻한 문자 한 통 or 연락 한번 어떠실까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오늘 불금은 하루 접어두고 부모님과 따뜻한 금요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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