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경기북부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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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경기북부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 지정

기사입력 2020.05.06. 오후 2:52

경기 고양시의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경기북부권역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는 해당 지역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치과 진료와 구강 관리사업, 장애인 진료 전문·보조 인력 교육, 장애인 구강 보건의료·치과 응급의료체계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중략...

기사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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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알아보는 올바른 칫솔질◀

1. 칫솔질은 되도록 빠른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이사에 오랜 시간 잔류하게 되면 이가 손상이 될 수 있음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음식의 경우 10분 이내 탄산음료 같은 경우 30분 후에  양치해주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은 권한다.)

2. 칫솔에 치약을 짤 때에는 칫솔에 먼저 물을 묻히고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치약을 치약에 묻혀 사용할 때 치약을 짠 후에 물을 묻히는데 그것은 치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일이다.

(치약에 있는 성분들이 물에 씻겨 나가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

3. 본인의 양치 습관을 체크하자 

- 양치질을 하다 보면 한 번에 완벽히 할 수 없다.

(본인의 양치 습관을 파악하여 잘 안 된 부분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고 다시 닦아 청결을 잘 유지해 줍니다.)

4. 지속적인 치과 진료

- 양치질로만은 치아를 관리하기에는 어렵다.

(주기적인 치과진료를 통하여 본인의 치아 상태를 체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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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도에도 장애인 당사자가 제대로 치료받으실 수 있는 구강진료센터가 지정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많은 신체적 장애를 가지신분들이 치과를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일반 치과에 가도 장애 특성상 위험한 부분들이 많기에 큰 병원이 아니면 진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장애인들은 대학병원 혹은 장애인 치과를 이용해야 하는데  진료예약 기간이 1달 이상 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를 놓치거나 환경이 바뀌여 진료를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어왔죠

이제 경기북부에서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날이 머지않으신 것 같네요.

지정병원은 명지병원이며 진료는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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