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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3명, 퇴사결심 '번복'…이유는? "막막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보

 tistory 운영자 지준쓰입니다.

오늘의 함께 사는 세상은


직장인 5명 중 3명, 퇴사 결심 '번복'… 이유는? "막막해서"

의지할 동료 있고 경제 안정 느끼는 경우 퇴사 실행률 낮아

기사입력 2020.05.04. 오전 9:11

 

퇴사를 결심했던 직장인 5명 중 3명이 이를 번복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64.8%에 달하는 직장인은 '퇴사를 결심했지만 결국 번복하고 퇴사를 미루거나 취소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퇴사 결심을 번복한 경험은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직급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중략...

기사 및 사진 출처: 뉴스 1


요즘 안 그래도 실직자가 많아진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와 반대의 기사가 나와 한번 포스팅해 봅니다.

사람은 약 4가지 중 한 가지만이라도 만족한다면  회사를 계속해서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직장에 의지할 친구 및 직장동료 상사 등이 있으면 가능하다.

▶ 사람은 누구나 힘든 상황 속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사람이 있으면 오랫동안

    회사를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근속연수가 높다.

▶ 오래전부터 본인의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거나 자신의 소명이라고 느낀다면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근속연수가

    높을 수 있다고 한다.

  3. 집에서 가깝거나 복리후생이 좋다.

▶ 월급은 높지 않아도 집에서 가깝거나 회사 내 복리후생이 만족스러운 경우 근속연수가 높을 수  있다고 한다.

  4. 높은 연봉 승진의 기회

▶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다. 직장인들의 최대의 욕구는 안정적인 미래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높은 연봉과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기근속을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조사한 것에 따르면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퇴사 이후에 일을 다시 구할 때까지에 대한

어려움 때문인지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하였고  어정쩡하게 퇴사하면 많은 회사들이 원하는 경력 쌓는 문제가 발생함

그래서인지 2위를 차지하였다. 3위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보이는데 경력이 쌓이지 않으면 안 그래도 어려운 이직이

더욱 쉽지 않아 진다는 것을 반영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이직이 3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직장상사나 동료의 만류 및 책임감. 퇴사를 고민하는 당사자의 마음. 회사의 좋은 조건 제시 등이 뒤를 따르는데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기본적인 것들이 퇴사를 고민하게  및 회사에 남아야 하는 이유로 작용하여 직장인 및 모든

사람들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P.S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IMF 때보다 심각해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실직자 및 실엽 급여를 받으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언제쯤 나라가 안정될 수 있을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고민이 됩니다.  조속히 대한민국 및 전 세계의 경제적 환경적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