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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june,s 내 멋대로 영화리뷰

2007년작 영화향수 리뷰 간단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보 

tistory 운영자 지준쓰입니다.


오늘 지준쓰가 

내 멋대로 리뷰할 영화는 

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2007. 3. 22. 개봉 / 감독 톰 티크베어 / 배우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앨런 릭먼

원작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장 바티스트는 태어나자

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자라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장 바티스트는

후각이 남달랐다.

그 아이의 행동은 특이했고

주변인들의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어느덧 13세가 된 주인공은 

가죽 공장에 팔려가게 된다.


5년도 버티기 힘들다는

가죽 공장에서 10년 이상을 버틴 후각의 달인

장 바티스트는 우연한 기회에

짐을 배달하게 되었고

대도시에서 이전에 맡아보지

못했던 향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향수 가게를 보게 되고

장은 잠시 그곳에 멈춘다.


우리의 주인공은

처음 맡은 향기에

 쫒아가게 되었고

그곳에 있는 한 여성의

향기에 집착하게 된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자는 소리를 지르고

주인공은 소리 지르는

여성을 말리다

실수로 여성을 죽이게 된다.


장 바티스트는 우연히

어느 조향사의 가게에

가죽을 배달하러 가게 되고 

사랑과 영혼이라는 향수의 제조 법을

연구하던 말디니를 만나

향수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열심히 향수 제조법을 배우던 중

  로마에 13가지의 자연의 재료로

전설의 향수를 만들 수 있다고

알려주게 되고

13번째 재료를 찾아내야만

만들 수 있다고 알려준다.


자연의 향기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주인공은 인간의 향기를

잡아둘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고

향수 100개의 레시피와

말디니의 추천서를 바꾸어

그라스에 있는 조향사에게 기술을 배운다.

낮에는 향수 제조법을 배우고

저녁에는 여성들을 납치에 살해한 뒤

향수로 만드는 장 바티스트

(리뷰하면서 처음으로  리뷰를 망설여 보는 지준쓰)


장 바티스트는

인간의 향기에 집착이

심해지면서 다른 의미의

전설의 향수를

만들기 위해

출신과 상관없이

여성을 13명이나 죽이게 된다.


그의 살인이 무분별 해지자

귀족들은 그를 잡아다

사형시키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만든

다른 의미의

전설의 향수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하지만 장 바티스트는

머지않아 사람들이 자신에게

매료된 것이 아니라

향수가 필요하단 것을

깨닫고는

자신이 태어난

생선가게가 있는 시장으로 가

온몸에 자신이 만든

다른 의미의 전설의 향수를

뿌린 후 

사람들에게 질식사

하게 되면서

이영화는 막을 내린다.


※ 지준쓰의 내 멋대로 감상평 ※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욕심과 집착에 대하여

다시 한번 무서움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지준쓰의 내 멋대로 감상 팁 

-초반부의 해설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인공 장 바티스트의 집착 연기가 실감 난다.

-어린이가 있는 집은 함께 지보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