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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june,s 내 멋대로 영화리뷰

#영화원스#존카니 감독# 비긴어게인감독#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보 tistory 운영자 지준쓰입니다

오늘은 첫 영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소개할 첫 영화는 바로 

저의 고등학교 시절 기타를 치고 싶게 만든 작품 

존 카니감독의2007년작 영화 원스 ones입니다.


 

사실 이영화는 

2007년 작품이지만 

3년 전 2017년에 재개봉한 작품이기도 하죠

 


영화의 주연은 글렌 핸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입니다.

 지준쓰의 내 멋대로 영화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아버지를 도와 진공청소기 수리를 하던 그는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노래하던 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진공청소기가

망가졌는데 고쳐줄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고쳐주겠다고 하는 남자

다음날 여자는 고장 난 청소기를 가지고 나타납니다.

남자는 고쳐주겠다고 따라오라고 말하고 같이 가던

중 밥도 같이 먹고 악기점에 들려 같이 합주도 합니다. 


 

이 장면이 바로 합주하는 장면이죠 여기서 이 영화의 명곡 Falling Slowly를 합주하죠.

그와 그녀는 친해지게 되고 그는 그녀가 남편과는 별거 중이며

아이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얼마 후 그는 고민하다 앨범을 만들어 런던에 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녀와의 합주가 마음에 들었던 그는 그녀에게 함께 녹음을 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녹음 작업을 하고 그는  그녀에게 함께 런던에 가자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와 부모님을 두고는 갈 수 없다.

이야기하고 녹음 작업을 마무리하러 갑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그녀는 그에게 남편하고 연락을 해서 다시 잘해보기로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잘됐다며 응원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얼마 후 그도 런던에 있는 전  연인과 연락하여 다시 잘해보려 하죠

그는 런던으로 가기 전  악기점에 들러 피아노를 선물한다.

(이게 과연 무슨 감정일까?)

 


 

마지막 장면에 그녀는 그가 선물한 피아노를 치면서

그를 생각하는 듯한 장면으로 마무리가 된다.


※ 추억의 영화 내 멋대로 감상평 ※ 

영화 원스는 2007년 작품이다.

고등학생 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 왜 이런 결말 일까 생각했던 것 같다.

어른이 돼서 본 이 작품은 조금은 순수했던 학생 시절 시점으로 이해했던 부분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왜 이런 결말이 나왔는지 확실히 이해되었다고나 할까?


※ 지준쓰의 내 멋대로 팁 ※

- 영화 ones의 주제곡 

Falling Slowly 뿐 아니라

영화 속 모든 곡들이 하나같이 다 주옥같다.

꼭 찾아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