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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june,s 내 멋대로 영화리뷰

#영화#정직한후보#간단#총정리리뷰#4.15일 선거#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보 tistory 운영자 지준쓰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다 싶다 가도 아닌 것 같은 요즘 날씨

이제 곧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준쓰의 내 멋대로 영화 리뷰 2번째

장유정 감독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 지금 시작합니다.

4선 당선을 준비하는 주상숙 후보 그녀의 장점은 친근함?

상숙은 선거활동 중에도 바쁘니다.

열심히 선거활동을 해야 하니까요!!!


서민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장하고자

작은 아파트에서 살며 낡은 구두를 매일 신으며

돌아가신 할머니 이름으로 재단까지 만들며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착한 정치인 주상숙


하지만 이것이 모두 거짓이었다?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머니는 절에서 생활을 하며

상숙은 월래 남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주상숙의 할머니 옥희는 절에 살면서 손녀를 위해 죽은 척을 하죠

할머니 옥희는 이 생활이 싫기도 하고 손녀가 이제는 착하게 살라며 한소리를 하고

절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립니다. 거짓말 못하게 해 주세요?


하늘도 간절한 기도를 들어준 걸까요?

다음날부터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상숙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마음과 몸이 따로 반응하여 거짓말을 못하게 됩니다.


모든 선거일정과 방송. 선전활동 등 진실만을 말하게 되죠

심각하게 느낀 주상숙은 한의원도 가보고 대학병원도 가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거짓말을 못하는 상숙은 선거 이미지에 정직한 이미지로 나가보자 하여

제야의 인물을 스카우트합니다.

처음에는 이미지가 잘 정착되는가 싶더니

이내 운영하던 재단의 비리가 폭로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고

그동안 함께 일했던 사람들 그리고

이미지 메이커까지

다 등을 돌립니다.


상숙은 자폭의 심정으로 기자를 만나 비밀 usb를 넘겨받으며 그것을 세상에 폭로하게 되고

상숙은 함께 연루된 정치인들과 감옥에 갑니다.

이후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상숙은 다시 한번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정직한 후보는 끝이 납니다.


※ 지준쓰의 내 멋대로 감상평 ※

사실 정말 아무 기대하지 않고 보았던 작품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첫 부분부터 웃겨주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정치인의 바른 이미지보다는 

정치인의 뒷부분을 풍자한 것 아닐까 생각한다.


지준쓰의 내 멋대로 감상 팁 

1. 김무열 라미란의

캐미를 보고 싶으신 분

 

2.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적극 추천합니다.

3. 코미디지만 나문희 선생님의

조부모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상 지준쓰의 영화 리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느덧 국민의 한 표를 행사하는 

4.15일이 곧 다가옵니다.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