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어디서 쓰나..대형마트 안되지만 임대매장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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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어디서 쓰나.. 대형마트 안되지만 임대매장은 '가능'

기사입력 2020.05.12. 오전 10:40

 

대형마트와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을까.

롯데마트는 전국 124개 매장에 입점한 1444여 개 임대매장 가운데 55.1%가량인 795개에서 오는 13일부터 지급하는 정부 지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는 원칙적으로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든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중략...

기사출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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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 요약 ※

-서울시 긴급재난 지원금 선불카드 -

 1. 먼저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선불카드의 사용처는 서울시로 한정

  온라인 쇼핑몰 결제의 경우 가맹점의 주소가 서울이 아니거나, 제한업종으로 등록된 경우에는 거래 불가.

 

2.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으로 받은 선불카드 사용처

  백화점, 대형마트(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및 유흥업소 사용 NO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24, 롯데슈퍼는 사용 OK

 

​3. 선불카드

  제한업종 이외 사용 OK

  선불카드는 마그네틱 방식만 있고, IC칩이 없습니다. 따라서 마그네틱 방식으로 결제를 하지 않는 매장은 결제 NO

  서울시 내 식당(식당, 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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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ND경기도  및 각 시 지자체에서 요즘 이슈인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를 방문하여 사용하려고 하지만 사용이 불가하거나 

신청기간 보다 늦게 나오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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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또한 사용이 안되거나 지역화폐 긴급재난 금으로 결제 시 2배 가격을 받는다는 기사

긴급재난 금을 신청하고 다른 사람에게  파는 행위를 하는 등 다양한 문젯거리가 되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런 사항이 개선되어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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